황일청

황일청

배우1940년 2월 6일

대한민국의 배우 겸 성우. 1960년 CBS 4기로 입사했으나 군 제대 후에 1965년 MBC 2기로 재입사했다. 현재는 프리랜서로, MBC 방송국 성우실장을 맡고 있다. 1960년 CBS 4기 성우였기 때문에 할미넴으로 유명한 김영옥과 동기고, 여자성우들인 장유진, 이광자, 이선영보다 선배이다. 실제로 나이도 황일청이 더 많다. 원래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가 이적한 사람이 더 오래된 베테랑이다. 또한 1기 정승현(1961년 데뷔)보다 생일과 경력이 더 빠르다. 이 뿐만이 아니라 KBS 4기 성우인 최흘보다 1년 선배다. 애니에서 가장 유명한 배역은 헬싱의 집사 월터 쿰 도르네즈. 중후한 목소리가 일품으로 원로 성우의 위엄이 느껴진다. 주로 지적이고 신사적인 노인 역을 잘 소화해 내지만 때로는 머털도사의 누덕도사 같은 역에서도 내공을 뿜는다. 외화에서는 제임스 스튜어트, 안소니 홉킨스, 우디 앨런, 진 해크먼, 커크 더글러스, 말론 브란도 전담 성우이기도 하다. 0083에서 에규 데라즈 역을 맡았었는데, 원판보다도 비장미가 넘치는 열연을 보여주었다. 젊은 시절에 잔 쿠고 같은 청년 역도 맡았다. 뽀빠이의 초대 성우이고, MBC 슈퍼특공대에서 배트맨 전담을 맡았었다. 본업인 성우 외에 종종 배우 연기도 선보였는데, 후술할 군 경력 때문인지 드라마 제4공화국에서는 정병주 특전사령관 역을 맡기도 했고 제3공화국에서는 박정희를 구명하는 백선엽역으로 아주 잠깐 나오기도 했다. 야인시대 51~52화에 나오는 일본 해군 무관부의 지휘관인 대좌역을 맡기도 했다.

작품2

황일청 필모그래피 | filmott